[서울경제]
광주김치축제에서도 음식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며 ‘바가지 요금’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20일까지 광주시청 광장에서 광주김치축제가 열렸다. '우주 최광(光) 김치파티'를 주제로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 먹거리 부스를 한데 모은 ‘천인의 밥상’ 등이 진행됐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 출연해 화제가 된 최현석, 여경래,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와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이 참석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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