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6주 만삭인 상태서 낙태 수술을 하는 과정을 찍은 유튜버가 논란이다. 유튜브 캡처
최근 36주 된 태아를 낙태 수술하는 과정을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으로 남긴 유튜버가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이 이 게시자를 특정하기 위해 유튜브 서버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에 게시자 특정을 위해 영상이 올라온 매체(유튜브)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상황이고 법리 검토를 거쳐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
국민의힘 당 대표 주자들의 마지막 방송인 6차 토론회(SBS 주관)가 19일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한동훈 후보의 '공소 취소 요구' 발언을 두고 후보 간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개인 차원 부탁은 들어줄 수 없었다"고 말하자, 나경원 후보는 "27명의 의원을 대표해서 말한 것인데 모욕적인 발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까지 이틀간 모바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하고, 21일부터 이틀간 ARS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