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스토킹 살인' 서동하, 항소심도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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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스토킹 피해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서동하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고법 형사2부(왕해진 부장판사)는 오늘(21일) 보복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 측의 항고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스토킹 피해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서동하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고법 형사2부(왕해진 부장판사)는 오늘(21일) 보복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 측의 항고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