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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40년 친구’ 공천 탈락…나경원·배현진·권영세 등 25명은 경쟁없이 단수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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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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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서울·광주·제주 지역에 대한 공천 면접 평가를 마친 뒤 25명의 단수 후보자를 의결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제6차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전 의원과 권영세·이용호·배현진 의원 등 25명을 단수공천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용산구)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구갑) ▲오신환 전 의원(광진구을)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구을) ▲전상범 전 의정부지지방법원 부장판사(강북구갑)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도봉구갑) ▲김선동 전 의원(도봉구을) ▲이용호 의원(서대문구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구갑) ▲김일호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강서구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구갑) ▲태영호 의원(구로구을) ▲장진영 전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구갑) ▲나경원 전 의원(동작구을)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관악구갑) ▲조은희 의원(서초구갑)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송파구갑) ▲배현진 의원(송파구을) ▲이재영 전 의원(강동구을) 등 19명이 단수 후보자로 의결됐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인 석동현 전 검사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당 공관위는 석 전 검사장이 공천을 신청한 서울 송파갑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서울 지역 단수 후보자의 경우 단독 신청한 공천자들이 대부분이다. 반면 경쟁자가 몰린 종로, 양천갑, 서초을, 중·성동을, 영등포을, 마포갑, 강남갑, 강동갑 등에 대해서는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남 3구의 경우 송파갑·을과 서초갑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략공천이 단행될 전망이다.

서울 지역구를 둔 현역의원 중 경선 대상은 종로구 최재형 의원, 양천갑 조수진 의원 서초을 박성중 의원, 강남을 박진 전 장관, 강남병 유경준 의원, 강동갑 전주혜 의원 등 6명이다.

광주 지역에선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장(동구남구갑) ▲박은식 비대위원(동구남구을) ▲하헌식 서구을 당협위원장(서구갑) ▲김정현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광산구갑) ▲안태욱 TBN 광주교통방송사장(광산구을) 등 5명이, 제주는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제주시을)이 단수추천을 받게 됐다.

공관위는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40), 도덕성(15), 당 기여도(15), 당무감사(20), 면접점수(10)를 포함해 평가했다. 비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40), 도덕성(15), 당 및 사회 기여도(35), 면접(10)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에게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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