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 하락, 4만3000 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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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4만3000 달러 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4만3000 달러선을 넘어서면 차익실현 매물이, 4만3000 달러를 하회하면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
이같은 상황에서 1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1% 하락한 4만255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3281달러, 최저 4만2189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4만3000 달러는 붕괴했지만 4만2000 달러 선은 지키고 있는 것.
지난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은 랠리했으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한때 4만2000 달러선이 붕괴됐었다.
이후 비트코인은 4만2000 달러~ 4만3000 달러 사이의 보합권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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