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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4~4도 대부분 지역 '영하'…낮엔 3~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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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과 함께 찾아온 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6일 경북 경주시 동천동 산책로 주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 있다. 2024.2.26 sds123@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화요일인 27일 우리나라가 동해북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부분 지역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는 흐리겠다.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엔 27일 새벽까지, 제주엔 17일 새벽과 낮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양이 많지는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내륙지역엔 아침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끼겠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겠다.

특히 강원산지는 영하 10도 이하, 경기북부·강원내륙·경북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아침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0도와 9도, 인천 1도와 8도, 대전 0도와 10도, 광주 2도와 12도, 울산 2도와 7도, 부산 3도와 9도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 27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불겠다.

바다에서는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26일 밤부터 동해먼바다에, 27일 새벽부터 남해동부해상·동해남부앞바다·제주남쪽먼바다 등에도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강원동해안과 경상해안에 27일부터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경상해안의 경우 바다의 물결까지 높게 일면서 해안으로 밀려오는 물결이 더 높을 수 있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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