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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교체 불만 쏟아지자 KBS가 내놓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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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가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김신영 씨 교체 이유를 '위기 극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1천 명 이상 동의를 받은 '전국노래자랑 진행자인 김신영 씨를 교체하지 말라'는 청원에 대한 답이다. 시청자 청원은 1천 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KBS가 30일 이내에 답변하게 되어있다.

KBS는 "(김신영 님이 송해 선생님의 후임자로 발탁된 이후)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고, 시청자 민원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제기됐다"며 "프로그램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작진은 다양한 특집을 기획하는 등 김신영 님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오랜 세월 프로그램을 사랑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교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신영님과 많은 대화를 했고, 김신영님 역시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며 '전국노래자랑'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4일 KBS는 2022년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온 김신영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코미디언 남희석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시청자들은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을 제기했고 일부 게시글이 1천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이날 답변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시청률 반토막의 원인을 진행자에서 찾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X에 "전국노래자랑은 '송해'(라는 공식 때문에) 누구라도 후임을 맡기 어려웠을 테고, 무엇보다 트렌드의 변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진행자를 남희석으로 바꾸면 50대 시청률이 오를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다.

지난 4일 KBS는 2022년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온 김신영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코미디언 남희석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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