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눈 요기, 청계천 한복 패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 일환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명섭 박세연 기자 = 청계천에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나타났다.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12일 점심시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한복 패션쇼가 열려 런웨이로 변신했다. 전통복장 뿐 아니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한복을 입은 모델들의 모습은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하는 직장인을 포함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패션쇼는 다음 달 12일까지 청계천 소재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린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팝업인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Korea Express Road)의 일환으로 열렸다.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