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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심판? 의사들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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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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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의료계가 총선 결과를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 심판'이라고 한 걸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여당의 총선 대패는 윤 대통령의 불통과 미숙한 국정운영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부정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나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의료계의 해석은 특권 지키려다 지금의 의료대란을 만든 당사자의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한 발상”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12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여당의 총선 참패는 사실상 국민이 의대 증원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내린 심판이고, 국민의 분노 표현”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경실련은 “의료공백 사태의 큰 책임은 지난 4년간 의대 증원을 부정하며 논의를 거부했던 의사단체에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사회ㆍ소비자ㆍ환자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정부에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요구했고, 정부의 일방적 증원 규모 결정이라는 주장이야말로 의료계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불법 행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한 의료계는 사태 파악도 못 하고 총선 결과를 악용하며 정부에 원점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사의 본분은 뒷전으로 한 채 오직 특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입장을 관철하려는 유아독존적 사고의 극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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