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이번주 로또 1등 14명, 20억씩…경기 4곳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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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호 기자 = 14일 추첨한 1137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4·9·12·15·33·45'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6'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4명이다. 이들은 각각 20억 2344만 7688 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11명으로 각각 4253만 4937 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3323명으로 142만 818 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6만 3296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 원)은 273만 7836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9곳, 반자동 1곳 수동 4곳이다.
자동 선택 9곳은 △대왕로또(부산 영도구) △훼미리마트 영도모닝점(부산 영도구) △노다지천국(인천 미추홀구) △굿샷(경기 고양시) △대박(경기 구리시) △패밀리복권방(경기 남양주시) △성원 복권방(강원 인제군) △로또명당해미점(충남 서산시) △복권명당(경북 경산시) 이다.
반자동 1곳은 퍼스트(경기 성남시)고, 수동 4곳은 △옥수역판매점(서울 성동구) △소래복권(인천 남동구) △로또명당금왕점(충북 음성군) △대산슈퍼(충남 천안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김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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