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현장] 삼다수, 1020세대와 소통 강화…유형별 즐기는 특별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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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거친 파도형’이 나오셨네요. 휴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제주삼다수로 끓인 따뜻한 카모마일 차와 꿀떡을 준비했습니다.”
14일 기자가 찾은 제주삼다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수(水)믈리에 체험이 한창이었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되는 삼다수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의 유형을 검사하고, 각자에게 맞는 체험을 제공한다.
여기서 말하는 ‘수믈리에’는 물의 종류와 성분, 맛, 냄새 등 마시는 물을 섬세하게 구분해 알맞은 물을 추천해 주는 소위 '물 전문가'다. 해외에서는 워터 소믈리에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자격검정시험도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자 팝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제주삼다수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1020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써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다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민하는 브랜드로서, 1020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1020세대가 일상 속에서 제주삼다수의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등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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