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이재명 46.9% vs 한동훈 17.0% [조원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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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46.9%의 지지율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17.0%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실시한 11월 2주차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와 한 대표에 이어 조국 대표 5.7%, 오세훈 서울시장 4.2%, 김동연 경기지사 4.1% 이준석 의원 3.8%, 안철수 의원 1.8%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임기반환점(10일)을 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24.3%, 부정 7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윤 대통령의 지난 7일 대국민 담화에 평가는 긍정 25.7%, 부정 70.6%로 집계됐고 대통령 임기 수행 선호 방안은 ▲현행 임기 수행(30.4%) ▲탄핵(29.0%) ▲하야(26.0%) ▲임기단축 개헌(12.5%) 순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국정 후반기 국정과제는 ▲물가안정·경제위기 극복(37.7%) ▲여야협치·갈등해소(20.6%) ▲외교·안보(18.1%) ▲빈부격차·양극화 해소(5.4%) ▲부동산 안정화(3.8%)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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