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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尹 모교 충암고 "2월까지 복장 자율화…학생 안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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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가 학생들 안전을 위해 등교 복장을 임시 자율화했다.


이윤찬 충암고등학교장은 6일 가정통신문을 내고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해 2월6일까지 등교 복장을 임시 자율화한다"고 밝혔다.


이 교장은 "학생들이 외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히 대응하시라"며 "상대의 행위가 과도한 경우 지체없이 학교 또는 경찰서로 알리는 한편 휴대전화 등으로 상황을 기록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학교로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도 위협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충암고등학교는 일반계 남자고등학교다. 윤 대통령을 포함해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되는 △김용현 국방부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등이 충암고를 나왔다.

오석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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