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한국타이어, 대전 대덕구에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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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대전 대덕구에 8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대전공장 인근에 있는 새여울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강화를 위한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km 속도로 달려와 부딪쳤을 때 방호 가능한 수준이다.
이준길 대전공장장은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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