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스703, 메타버스로 시공간 초월한 예술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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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등장하며 온라인 접속만으로 누구나 쉽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허브 시설에 입주중인 메타버스 공간개발 전문 스튜디오 엠버스703은 현실 기반 미디어 아트를 바탕으로 가상·실제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 실험을 수행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이다.
메타버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상 오피스 △가상 쇼룸 등 관련된 기술이 점차 진화하며 현실 세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예술분야에서 VR·XR 기술의 확장을 통한 새로운 아트폼의 탄생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엠버스703은 △메타버스 이벤트 기획 및 관리 △미디어 아트 및 큐레이션 △메타버스 교육 솔루션 개발 등 3D 콘텐츠 제작부터 미디어 아트 스튜디오 작품활동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경 3D UGC 플랫폼인 '스페이셜'을 활용해 완성한 '메타버스 수내상점'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메타버스 수내상점'은 참여자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동물 아바타로 변신하고 중앙의 대형 회전 목자, 통통배 등 다양한 탈것들을 통해, 수내상점을 즐기며 부담없이 판매자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였다.
엠버스703 관계자는 “향후에는 메타버스 기술이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만큼 메타버스 공간이 활성화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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