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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올해 설 인사 참모들과 노래 합창…김건희 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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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설날 인사를 전하고 있다. [대통령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 인사를 김건희 여사와 하는 대신 대통령실 합창단과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함께 한복을 입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던 기존 방식을 깬 것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4일 윤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서 설 명절 인사 영상을 촬영했다.

합창단은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함께 불렀다. 윤 대통령은 노래 중간에 국민에게 설 명절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녹화한 영상은 설 연휴에 맞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는 지난해 10월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른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 윤 대통령은 노래 가사를 듣고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내용이 다 담겨 있다”며 감탄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합창단은 지난해 종무식에서도 같은 곡을 불렀다.

한편 명절 때마다 윤 대통령과 함께 한복을 입고 명절 메시지를 전하던 김 여사는 이번에는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명품백 수수 논란과 ‘김건희 특별법’ 재의요구 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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