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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는 신차 출시 및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해 시행한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씩 기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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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중고차 '트레이드-인(trade-in, 보상판매)'을 시작한다.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 가능하다.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한 고객이 기아 △EV전 차종 △K5(HEV포함) △K8(HEV포함) △봉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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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중고 거래 플랫폼, 이른바C2C(개인간거래) 업체들이 최근 불경기로 인기가 높아진 중고 휴대전화 거래 사업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LG유플러스와 제휴해 오는 4월 13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운영한다.진단센터가 있는 매장은LG유플러스 일상의틈 잠실새내점과 역삼동 선릉역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