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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트, 핵심 비즈니스 모델 통했다…연매출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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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상품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통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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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디스트)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푸디스트가 지난해 연매출 1조2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년간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2021년 15%, 2022년 16%, 2023년 13%)을 실현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배송 편리성 제공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푸디스트는 지난 2021년 식음사업자 대상 온라인 식자재플랫폼 ‘e왕마트’를 구축한 데 이어 이듬해 새벽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을 론칭했다. 현재 굿모닝배송은 직영매장 ‘식자재왕도매마트’, 이천에 위치한 온라인 광역센터 ‘RFC’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직영마트를 주간에는 매장, 야간에는 물류배송거점으로 활용하면서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C&D(Cash&Delivery) 사업의 배송차량 등 야간시간대 유휴자원을 활용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식자재왕’은 자체 상품으로 시작했으나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타 식자재마트와 e커머스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중대형 식당 및 급식사업장 대상 거래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업소용 상품 경쟁력 강화와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주열 푸디스트 대표는 “푸디스트는 C&C 사업과 C&D 사업 자원을 효율적으로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올해는 식음사업자를 위해 편리성 증진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식자재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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