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개최 노하우 바탕 전세계 청소년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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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이 평창·강릉·횡성·정선에서 19일 개막돼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인다.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지구촌의 미래세대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 김명기 횡성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 개최지 시장·군수들로부터 올림픽 준비 과정과 올림픽 이후의 청사진 등을 들어봤다.
김홍규 강릉시장 " 미래세대에 친절·정직·깨끗한 도시 입증"
기존 시설물 최대한 이용·안전 최우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그때 그 감동, 그 영광이 잊히려 할 무렵 빙상의 도시 강릉에서 미래 주역들의 올림픽이 개최돼 기쁘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어 그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성공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청소년 올림픽인만큼 많은 예산을 들이기보다는 검소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이용하려 힘썼다. 조직위원회와 함께 선수들이 묵을 숙소와 위생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의 요청사항을 모두 이행하려 힘썼다.
시 공무원도 73명이나 조직위에 파견해 성공대회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이 대회의 결과에 열중하기보다는 경기 이후 문화도 즐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물놀이와 합창,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과 공감할 수 있는 그림전시, 설치미술, 메타버스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림픽을 경험하지 못한 도시와 두번씩 성공개최한 도시는 확연이 차이가 날 것이라 본다. 참가 선수들에게 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보여주고 대회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경제,문화 등 각계 분야를 재평가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종 통계를 분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보완해 더 큰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대회를 치르는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0만 도시 구축을 점차적으로 이뤄낼 것이다.
올림픽의 도시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또 한번의 감동을 안겨주고 싶다. 미래세대에게 강릉의 진심이 담긴 친절한 강릉, 정직한 강릉, 깨끗한 강릉을 알려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과 응원을 당부드린다. 홍성배
김명기 횡성군수 " K-컬처 매력 전달 문화올림픽 거듭"
원활한 대회 운영 횡성군 위상 강화
횡성군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서 대회 15개 종목 중 프리스타일스키와 스노보드 종목 등 2개 종목이 열린다. 우리 군에서는 무엇보다도 대회 붐업과 함께 대회 개최지 횡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에 주력해 왔다.
대표 마스코트인 '뭉초' 조형물 설치,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현수막 게시, 주요 교차로 홍보탑 설치 등을 추진했고, 올림픽 상징 성화 투어 등도 진행했다. 또 선수단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횡성에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등도 강화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세계인의 시선이 다시 강원특별자치도를 향하고 있다. 우리 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꿈나무 선수 양성에 적극 기여하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것만으로도 횡성지역의 거대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출입로 환경정비, 안락한 숙박 시설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대회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편리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으로 선수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 대회 기간 야외무대에서 밴드, 비보이, 성악, 전통음악 등 여러 가지 문화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회가 K-컬처의 매력 또한 뽐내는 문화 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아울러 우리 군은 동계스포츠는 물론 야구, 축구, 볼링,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 및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메카로 도약하는 한편, 태기산,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등 겨울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메카이자 힐링문화관광도시인 우리 횡성에 올 한 해 많은 관심 보내주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 박현철
심재국 평창군수 "대회 참가 청소년 멋·흥 즐기도록 최선"
한파·식중독 등 주요 이슈 대응방안 마련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더욱 확장하고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도내 4개 시·군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직위 및 타 개최도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평창군은 빈틈없는 대회 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행정지원본부를 발족, 현재 1본부 1실 8부로 구성해 경기장 베뉴에 인접한 대관령면에 종합상황실을 마련, 지난달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이슈들을 7개의 카테고리(제설, 안전의료, 교통수송, 음식숙박 등)로 분류하고 각 카테고리별로 전담인력 배치 및 매뉴얼을 구비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한파와 폭설에 따른 교통 혼란과 식중독 등 발생이 예측되는 주요 이슈 27개를 선정, 그 대응 방안을 도식화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잘 조직된 대회였다'고 린드베리 당시 IOC 조정위원장이 말한 바 있었고 이번 청소년대회 역시 그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치러내 평창의 기적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의 비전은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로,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이 비전을 오롯이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안전'에 최대한 신경쓰고 있다. 평창을 찾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평창의 멋과 흥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밝은 기운과 열정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 신현태
최승준 정선군수 "올림픽 문화유산 보존 선도도시 각인"
12개 분야 세부계획 수립 준비 만전
정선군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계기로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돼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은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에 이어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3개의 세계대회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의미있고 저력있는 지자체로, 지역의 브랜드 파워가 크게 올라갈 것이다. 이를 위해 행정지원본부 운영 종합계획을 마련, 홍보, 경제산업, 환경, 교통지원 등 12개 분야별로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대책 마련은 물론 지원·협조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며 성공대회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응급의료체계 구축, 감염병 신속 대응, 제설 대책, 교통 수송, 사건·사고 및 안전문제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문화유산 보존은 물론 올림픽 베뉴도시로서의 상징적 의미도 담아내고 있다. 전세계 청소년들이 올림픽 스타가 되는 꿈을 실현하는 무대이자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
특히 하이원리조트는 올림픽 베뉴시설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서 한단계 더 도약 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2023년부터 1년여 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한 만큼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2018동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달라. 유주현
김홍규 강릉시장 " 미래세대에 친절·정직·깨끗한 도시 입증"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그때 그 감동, 그 영광이 잊히려 할 무렵 빙상의 도시 강릉에서 미래 주역들의 올림픽이 개최돼 기쁘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어 그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성공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청소년 올림픽인만큼 많은 예산을 들이기보다는 검소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이용하려 힘썼다. 조직위원회와 함께 선수들이 묵을 숙소와 위생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의 요청사항을 모두 이행하려 힘썼다.
시 공무원도 73명이나 조직위에 파견해 성공대회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이 대회의 결과에 열중하기보다는 경기 이후 문화도 즐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물놀이와 합창,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과 공감할 수 있는 그림전시, 설치미술, 메타버스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림픽을 경험하지 못한 도시와 두번씩 성공개최한 도시는 확연이 차이가 날 것이라 본다. 참가 선수들에게 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보여주고 대회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경제,문화 등 각계 분야를 재평가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종 통계를 분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보완해 더 큰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대회를 치르는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0만 도시 구축을 점차적으로 이뤄낼 것이다.
올림픽의 도시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또 한번의 감동을 안겨주고 싶다. 미래세대에게 강릉의 진심이 담긴 친절한 강릉, 정직한 강릉, 깨끗한 강릉을 알려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과 응원을 당부드린다. 홍성배
김명기 횡성군수 " K-컬처 매력 전달 문화올림픽 거듭"
횡성군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서 대회 15개 종목 중 프리스타일스키와 스노보드 종목 등 2개 종목이 열린다. 우리 군에서는 무엇보다도 대회 붐업과 함께 대회 개최지 횡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에 주력해 왔다.
대표 마스코트인 '뭉초' 조형물 설치,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현수막 게시, 주요 교차로 홍보탑 설치 등을 추진했고, 올림픽 상징 성화 투어 등도 진행했다. 또 선수단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횡성에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등도 강화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세계인의 시선이 다시 강원특별자치도를 향하고 있다. 우리 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꿈나무 선수 양성에 적극 기여하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것만으로도 횡성지역의 거대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출입로 환경정비, 안락한 숙박 시설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대회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편리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으로 선수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 대회 기간 야외무대에서 밴드, 비보이, 성악, 전통음악 등 여러 가지 문화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회가 K-컬처의 매력 또한 뽐내는 문화 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아울러 우리 군은 동계스포츠는 물론 야구, 축구, 볼링,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 및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메카로 도약하는 한편, 태기산,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등 겨울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메카이자 힐링문화관광도시인 우리 횡성에 올 한 해 많은 관심 보내주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 박현철
심재국 평창군수 "대회 참가 청소년 멋·흥 즐기도록 최선"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더욱 확장하고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도내 4개 시·군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직위 및 타 개최도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평창군은 빈틈없는 대회 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행정지원본부를 발족, 현재 1본부 1실 8부로 구성해 경기장 베뉴에 인접한 대관령면에 종합상황실을 마련, 지난달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이슈들을 7개의 카테고리(제설, 안전의료, 교통수송, 음식숙박 등)로 분류하고 각 카테고리별로 전담인력 배치 및 매뉴얼을 구비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한파와 폭설에 따른 교통 혼란과 식중독 등 발생이 예측되는 주요 이슈 27개를 선정, 그 대응 방안을 도식화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잘 조직된 대회였다'고 린드베리 당시 IOC 조정위원장이 말한 바 있었고 이번 청소년대회 역시 그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치러내 평창의 기적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의 비전은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로,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이 비전을 오롯이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안전'에 최대한 신경쓰고 있다. 평창을 찾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평창의 멋과 흥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밝은 기운과 열정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 신현태
최승준 정선군수 "올림픽 문화유산 보존 선도도시 각인"
정선군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계기로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돼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은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에 이어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3개의 세계대회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의미있고 저력있는 지자체로, 지역의 브랜드 파워가 크게 올라갈 것이다. 이를 위해 행정지원본부 운영 종합계획을 마련, 홍보, 경제산업, 환경, 교통지원 등 12개 분야별로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대책 마련은 물론 지원·협조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며 성공대회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응급의료체계 구축, 감염병 신속 대응, 제설 대책, 교통 수송, 사건·사고 및 안전문제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문화유산 보존은 물론 올림픽 베뉴도시로서의 상징적 의미도 담아내고 있다. 전세계 청소년들이 올림픽 스타가 되는 꿈을 실현하는 무대이자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
특히 하이원리조트는 올림픽 베뉴시설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서 한단계 더 도약 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2023년부터 1년여 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한 만큼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2018동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달라.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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