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0∼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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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4.4.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1㎜ 안팎의 비가 오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8도, 인천 11.3도, 수원 9.3도, 춘천 7.7도, 강릉 17.9도, 청주 13.1도, 대전 10.8도, 전주 12.9도, 광주 13.4도, 제주 15.9도, 대구 11.5도, 부산 13.4도, 울산 11.8도, 창원 1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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