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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박성현, 민주 부산시당위원장 출마…“정권 재창출 용광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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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전 청와대 행정관은 4일 “부산 민주당을 정권 재창출의 용광로로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박성현 전 청와대 행정관은 4일 “부산 민주당을 정권 재창출의 용광로로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행정관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민주당에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고난이 있고, 그 고난을 함께 이겨낸 역사가 있다. 부산에서 이재명과 함께 민주정부 4기를 만들어 낼 부산 용광로에 불을 지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무현의 첫 번째 꿈이 부산의 번영이었고 북항재개발, 가덕도신공항, 국가균형발전 안에 동북아 물류도시와 금융도시 부산의 비전 등 지금 부산은 노무현이 그린 지도 위에 서 있다”며 “부산의 번영을 위해 부산시당 오륙도연구소를 동남발전연구소로 확대 개편해 부산의 번영을 기획하고 정책을 생산해 제1의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오륙도연구소를 동남발전연구소로 확대 개편하고, 가덕신공항 완비와 금융공기업 이전 등에 이재명 지도력이 집중되게 만들며, 모바일 정당 플랫폼을 도입해 당원 직접민주주의를 제도화 등을 약속했다.


박 전 행정관은 “부산시당은 현상 유지와 패배의 습관을 끊고 이기는 민주당으로 부활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부산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 이재명은 부산의 아들, 부산시민의 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정권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며 “우리 사회, 경제, 삶을 처참하게 망가뜨린 윤 정권은 반드시 종식돼야 한다. 탄핵이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 기초단체장을 향해서도 “박 시장과 16개 구·군청장은 시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그들의 부패와 무능, 오만을 심판하고 맞서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크게 통합하고 크게 단결할 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며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거대한 용광로에 불을 붙이고 지방선거의 승리와 정권창출의 주역이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은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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