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측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 없었다”
컨텐츠 정보
- 104 조회
- 목록
본문
◆ 2025 대선 레이스 ◆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위해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회동이 소득없이 종료됐다.
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회동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다시 만나자는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 후보는) ‘당에서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정해 달라. 그렇게 입장이 정해지게 되면 그 입장에 응할 것이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관련 합의를) 기대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합의된 결과는 없다”고 했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위해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07/0005488510_001_20250507201609292.jpg?type=w860)
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회동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다시 만나자는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 후보는) ‘당에서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정해 달라. 그렇게 입장이 정해지게 되면 그 입장에 응할 것이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관련 합의를) 기대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합의된 결과는 없다”고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