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항서 대한항공·캐세이퍼시픽 여객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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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해를 넘기게 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가 지나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은 2024년 2월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잠정적으로 결론 내리겠다고 공지했다. 2023.12.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일본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다른 여객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대한항공과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여객기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FNN은 신치토세 공항을 운영하는 홋카이도 공항(Hokkaido Airports)을 인용해 "이날 오후 5시30분경 여객기 충돌 정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번 충돌에 따른 부상자 발생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FNN에 따르면 이날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46편은 폭설로 인해 결항했다.
16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대한항공과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여객기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FNN은 신치토세 공항을 운영하는 홋카이도 공항(Hokkaido Airports)을 인용해 "이날 오후 5시30분경 여객기 충돌 정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번 충돌에 따른 부상자 발생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FNN에 따르면 이날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46편은 폭설로 인해 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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