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로 만든 딘킨스 신작…美 구겐하임 미술관서 공개
컨텐츠 정보
- 326 조회
- 목록
본문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전자(066570)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Late Shift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에 자사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테파니 딘킨스의 작품이 공개됐다고 29일 밝혔다.
딘킨스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딘킨스는 이번 전시에서 LG전자의 97형 OLED 에보(evo)와 OLED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투명 OLED 사이니지 등 OLED 디스플레이 총 7대를 활용해 신작 3점을 공개했다.
LG OLED 에보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가 기계에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관람객과 AI가 소통하는 창으로 활용됐다. 관람객이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면 AI가 OLED TV 화면을 통해 대답하는 식이다.
[이 게시물은 토토갤러리님에 의해 2024-01-29 12:24:04 먹튀신고갤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