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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지니스]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 식품의 할랄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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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태국의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할랄과학센터(Halal Science Center, HSC)와 세포 배양 식품의 할랄 인증 및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플플래닛은 할랄 우수제조기준(GMP)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자사 제품의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MOU 채결식은 태국 방콕 파툼완(Phatum Wan) 왕 마이(Wang Mai)에 위치한 쭐랄롱꼰대학교 연구동 내 할랄과학센터에서 진행됐다. 채결식에는 할랄과학센터의 창립 디렉터인 위나이 달란(Winai Dahlan) 박사와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심플플래닛은 세포 배양 기술 기반의 기능성 미래식품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기업이다. 대량 생산이 가능한 부유배양 특화 세포주 확립, 무혈청 식용배양액 개발, 미니 플랜트 단계 고단백 미래식품 원료 및 고함유 불포화지방산 기반 동물성 지방 원료 생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쭐랄롱꼰대학교 할랄과학센터(Halal Science Center, HSC)는 세계 최초의 할랄 과학 연구소로, 위나이 달란 박사의 지도 아래 2006년 말레이시아 할랄 저널(Malaysian Halal Journal)에서 '할랄 산업 최고의 혁신상(Best Innovation in Halal Industry)'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심플플래닛과 쭐랄롱꼰대학교 할랄과학센터는 할랄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연구실과 인적 자원(교수진, 연구진, 학생 인턴십 포함)을 공유하며, 할랄 과학 및 기술 관련 학술 회의와 세미나 등의 공동 학술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난이 범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세포 배양 식품 등의 대체 식품이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특히 전 세계 무슬림 인구가 19억 명 이상에 달하는 만큼, 푸드테크 산업에서 할랄 식품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고 MOU를 채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심플플래닛은 급변하는 바이오테크 및 배양 식품 산업에 할랄 기준을 통합하는 최초의 바이오 푸드테크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할랄과학센터의 창립 디렉터 위나이 달란 박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무슬림 소비자들이 세포 배양 식품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급변하는 푸드테크 산업에서 무슬림 소비자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플플래닛은 최근 식용 발효 대사산물을 활용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배지는 상용 배지 대비 99.8% 이상의 생산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5년 내 전 세계 출시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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