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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물 적격 요건 대비 위한 유증…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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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5' 포스코퓨처엠 부스 조감도. 사진=포스코퓨처엠
'인터배터리 2025' 포스코퓨처엠 부스 조감도. 사진=포스코퓨처엠
하나증권은 14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전날 공시한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미국과 유럽의 광물 적격 요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분가치 희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4만7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1조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두 1148만주의 신주를 주당 9만5800원에 발행할 계획이다. 조달한 자금은 양극재의 광물 적격 요건 충족을 위한 전구체 공장 운영에 2884억원, 캐나다 양극재 시설 투자에 3534억원, 국내 흑연 시설 투자에 2773억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 양극재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광물 조달처”라며 “미국 완성차업체들은 전기차 보조금 및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때문에, 유럽 완성차업체들은 핵심원자재법(CRMA) 때문에 배터리 및 양극재 기업들에게 광물 적격 요건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스코퓨처엠의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양극재 광물 적격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구체의 한국 공장 운영을 원활히하고, 2027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대중국 관세가 부과되는 음극재 증설 자금까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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